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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치매관련현황

  • 65세 이상
    치매인구수

    59,286
  • 65세 이상
    치매유병률

    10.59%
  • 치매안심센터
    현황(본소)

    20개소
  • 치매안심센터
    현황(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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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상남도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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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인사말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장 김봉조

치매로부터 안전한 경남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장 김봉조입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치매는 암과 더불어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입니다. 2016년 현재 65세 이상 경상남도 노인은 전체 인구의 14.1%로 경상남도는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을 하였고, 치매 유병률은 10.9%로 약 5만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치매환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우리나라 치매환자 수는 2025년에는 100만, 2050년에는 287만명에 이르게 됩니다. 이처럼 치매는 더이상 치매 환자나 가족 또는 노인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대가 함께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당면한 치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2008년 치매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하였고 2011년은 '치매관리법'을 제정하였으며, 2016년에는 제3차 치매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앙치매센터와 17개의 광역치매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습니다.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2016년 11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2017년 3월부터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센터는 치매관리사업에 관한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치매관리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치매관련 자원조사와 연계체계 구축,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치매환자 및 가족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치매의 조기발견 및 예방, 맞춤형 치료,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을 통해 치매 유병률을 낮추고 치매가 걸리더라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시작한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치매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경남 도민들의 염원을 가슴에 담아 '치매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치매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어려움들은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와 함게 극복하기를 바라며 경남 도민 모두가 치매 파트너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